ALMA 대표단은 지난 12월 한국 방문을 통해 IL CUOCO(일 꾸오꼬) – ALMA(알마) 공동 프로그램의 졸업생 몇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 친구들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웠던 학교생활의 추억뿐 아니라 그간의 성취, 미래를 향한 소망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. 다음은 졸업생들의 이야기입니다.
ALMA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은 무엇입니까?
파비오: 근사한 건물과 훌륭한 교수님들을 꼽을 수 있어요.
카를로: 견학, 여러 지역을 방문할 수 있었던 기회도요. 가장 좋았던 여행은 Liguria(리구리아) 지역 여행이었어요. 여행 중 카페에서 아침 식사로 카푸치노와 포카챠를 먹으면서 창밖으로 사람들의 출근길을 엿보았지요. 진정한 이탈리아 현지 생활에 푹 빠져 드는 순간이었어요.
마포: 저는 반 친구들, 학교 친구들, 교수님들까지도 함께 한 저녁 식사가 기억에 남습니다.
반 친구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습니까?
카를로 & 마포: 네, 함께 일한 적도 있어요!
파비오: 네, 몇몇 친구들과는 아직도 연락하면서 아주 가깝게 지냅니다. 대부분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. 밀라노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도 있어요!
“L’ANGOLO(랑골로)
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51번길 19”
“CENTRO(첸뜨로)
포항시 남구 대이로 95번길 5-3”
“MOLTO BENE(몰토 베네)
서울 마포구 성지3길 67, 1F “
요리 학교 ‘일 꾸오꼬 알마(Il CUOCO ALMA)’의 설립자와 레스토랑 ‘다 안토니오(Da Antonio)’의 오너 셰프, 안토니오 심(Antonio Shim)